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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채 금리 혼조세…1년물·5년물 하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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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국고채 금리가 4일 불안정한 흐름을 보였다.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1bp(1bp=0.01%) 오른 연 1.797%에 장을 마쳤다. 10년물도 연 1.972%로 1.7bp 상승했다. 반면 1년물과 5년물은 각각 1.4bp과 0.3bp 하락했다. 20년물도 0.2bp 떨어졌다. 30년물과 50년물 또한 0.8bp씩 하락 마감했다. 이날 시장은 안전자산 선호와 미국 금리 인상 가능성이 작아진 부분이 반영돼 강세로 출발했다. 그러나 중국 차이신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예상보다 높게 나오면서 혼조세를 보였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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