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건희 인턴기자] 무지개 회원들의 팀워크가 ‘2018 MBC 방송연예대상’에서도 제대로 빛났다.
2017년에 이어 2018년에도 시상자로 선 기안84은 예상치 못한 'TMI'(Too Much Information)를 방출해 다이내믹한 시상을 이어갔다. 또 수상 순간에도 잔뜩 긴장한 채 소감 멘트를 해 무지개 회원들을 웃음 짓게 했다.
이에 그의 시상파트너로 함께 무대에 선 한혜진의 훈훈한 누나미(美)가 폭발했다. 한혜진은 누나답게 침착한 말로 기안84를 안정시켜줬다.
이렇듯 재미와 감동을 오가는 끈끈한 팀워크가 예고돼 이날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2018 MBC 방송연예대상’ 생방송에선 볼 수 없었던 무지개 회원들의 숨은 이야기는 이날 밤 11시15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건희 인턴기자 topkeontop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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