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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넬슨 크루즈와 1+1년 1400만 달러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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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시절 넬슨 크루즈/사진=연합뉴스(AP)

시애틀 시절 넬슨 크루즈/사진=연합뉴스(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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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승환 인턴기자] 넬슨 크루즈(38)가 미네소타 트윈스의 유니폼을 입게 됐다.
3일(한국 시각) 미네소타 트윈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넬슨 크루즈와 1+1년 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넬슨 크루즈는 2019년 1400만 달러(약 157억 원)를 받고, 2020년 1200만 달러(약 134억 원)의 구단 옵션이 포함돼 있다. 바이아웃은 30만 달러다.

미네소타는 강력한 한방을 가진 선수를 영입했다. 넬슨 크루즈는 2018년 시애틀에서 144경기에 출전해 133안타 37홈런 타율 0.256을 마크했다. 해를 거듭할수록 타율이 떨어지고 있지만, 30개 이상의 홈런을 때려낼 수 있는 거포 능력은 건재하다.

2018 시즌 30홈런 타자를 단 한 명도 배출하지 못한 미네소타는 템파베이에서 30개의 홈런을 때린 C.J 크론과 함께 넬슨 크루즈까지 영입하며, 거포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넬슨 크루즈는 2005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14년간 통산 1569경기 1580안타 360홈런 타율 0.274를 기록한 베테랑 선수지만, 금지 약물 전력으로 지울수 없는 꼬리표를 달았다.




박승환 인턴기자 absolu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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