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이 사실상 현실화됐다.
앞서 하원은 전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요구한 장벽 건설 비용 50억 달러(약 5조6500억원)를 반영한 새 긴급 지출법안을 통과시켰다. 상원에서 이날 논의가 이뤄졌지만, 결국 법안이 처리되지는 못했다.
이날 자정까지 긴급 지출법안이 처리돼 대통령 서명이 이뤄지지 않으면 연방정부 기관 일부가 일시적으로 업무를 중단하게 된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윤 대통령 2주년 기자회견, 채상병·김건희 여사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