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협진 는 에스테틱바이오 사업을 강화하려 국내 필러 전문기업인 '제테마’와 필러?보톡스 등 위탁판매 관련 협업을 추진키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에이씨티는 제테마에서 출시하는 신규 브랜드에 대한 전세계 독점 판매권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에이씨티는 필러와 보톡스 등 신제품의 국내외 시장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제테마는 '권상우 필러'로 알려진 고순도 HA필러 ‘에피티크’를 자체 개발해 생산 유통하는 필러전문 바이오 벤처기업이다.
에이씨티 관계자는 "제테마와의 협력을 통해 에이씨티의 에스테틱바이오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필러제품 시장 수요가 높은 중국 등 아시아 시장은 물론 해외시장 필러제품 공급 확대를 통한 매출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는 "이를 계기로 에스테틱바이오 사업과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를 만들어갈 계획"이라며 "앞으로 바이오, 에스테틱 등 관련 기업들과의 추가적인 협력관계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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