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남북 간 항공로가 남북 뿐만 아니라 동 항공로를 이용하는 모든 항공사들의 실질적인 편익을 증대시킬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며 "세부 추진방안을 검토했다"고 밝혔다.
이날 상임위원회에는 정 실장을 비롯해 강경화 외교부 장관, 조명균 통일부 장관, 정경두 국방부 장관, 서훈 국가정보원장,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노형욱 국무조정실장, 이상철 국가안보실 1차장, 남관표 국가안보실 2차장, 김정렬 국토교통부 2차관 등이 참석했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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