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인턴기자] 화장실에서 출산한 뒤 신생아를 방치해 숨지게한 몽골인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A 씨는 지난 10월 강북구에 있는 자신의 집 화장실에서 아이를 낳은 뒤 2~3시간 가량 영아를 방치해 숨지게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결과 죽은 아이의 아버지도 몽골인인 것으로 확인됐다. A 씨는 아이의 아버지는 몽골로 돌아간 후 연락이 되지 않는 상태라고 진술했다.
이지은 인턴기자 kurohitomi04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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