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는 비수기에 해당되는 내년 1분기 실적이 중요하다고 봤다. 1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506억원에서 555억원으로 상향 조정됐다.
주가 발목을 잡던 요인은 올 4분기 영업이익이 정점이라는 것이었는데 내년 1분기까지 실적가시성이 확대됐다. 김경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3분기 실적 발표 이후 최근 1개월간 주가수익률이 -14%를 기록하며 2019년 P/E는 11.9배까지 낮아졌다. 실적 가시성과 저평가 매력을 겸비했다"고 설명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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