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의 콘텐츠 파트너십을 확대하며 총 1000여점의 작품을 제공하게 됐다. 삼성전자 모델이 '더 프레임'을 통해 반 고흐의 '해바라기'를 감상하고 있다./사진제공=삼성전자.
[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삼성전자가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 사용자들은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수태고지', 보티첼리의 '비너스의 탄생'과 '봄', 반 고흐의 '해바라기' 등 거장들의 다양한 작품들을 집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됐다.
삼성 더 프레임은 액자 같은 외관 디자인에 주변 밝기에 따라 작품 색감을 최적화 해주는 '조도 센서' 기술로 실제 미술관에서 그림을 감상하는 것과 같은 경험을 제공한다. 또 올해 출시된 신제품에는 계절?테마 등에 맞춰 작품을 추천해주는 '큐레이션' 기능, 좋아하는 작품을 '즐겨찾기'에 저장해 일정한 시간 간격에 맞춰 보여주는 '슬라이드쇼' 기능이 있어 더욱 편리하다.
더 프레임 사용자들은 전용 플랫폼인 '아트 스토어'를 통해 월정액 5천500원으로 전 작품을 이용하거나 개별 작품들을 별도로 구매해 영구 소장할 수도 있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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