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ANSA 통신은 이 청소년이 코리날도 주민이며 증거도 확보된 상황이지만 아직 미성년자 사건을 담당하는 경찰 부서에서 정식 조사가 시작되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이날 사고는 이탈리아 유명 래퍼 스페라 엡바스타의 공연 중 자극적인 냄새에 놀란 입장객들이 갑자기 한쪽 출구로 몰려들면서 일어났다.
10대 청소년 5명, 딸을 데리고 왔던 성인 여성 1명 등 6명이 숨지고 50여명이 부상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중상자는 7명으로 알려졌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잠결에 꺼서 지각한 줄 알았는데…진짜 모닝알람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