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재단법인 광주복지재단(대표이사 장현)은 12월 7일 오후 꿈나무사회복지관에서 북구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관련 담당자 및 민간 사례관리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례관리 공개 컨퍼런스’를 실시했다.
이날 컨퍼런스는 북구지역 사례관리 케이스 2건에 대한 사례발표, 공개토의, 수퍼비전 순으로 진행됐으며, 최말옥 교수(경성대학교), 정희경 교수(광주대학교), 김재희 센터장(광주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 수퍼바이저로 참석해 큰 호응을 얻었다.
재단은 앞으로도 고난이도 사례에 대한 개입방법과 효과적인 사례관리 방안 모색을 위한 공개 컨퍼런스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ms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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