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국제부 기자]페이스북이 사용자의 정보를 부당하게 이용한 혐의로 이탈리아에서 127억원 상당의 과징금을 물게 됐다.
AGCM은 또 페이스북이 가입자들로 하여금 개인정보를 제3의 사이트나 앱에 전달되게 허용하는 것을 은밀하게 조장해 왔다고도 지적했다. AGCM은 페이스북이 이 같은 관행을 소비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요소로 보고 지난 4월부터 조사를 진행해 왔다.
국제부 기자 interdep@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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