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가수' 이선희가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출연했다.
이선희가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母벤저스'는 "항상 소녀 같다", "영광이다"며 환영했다. 이에 응답하듯 이선희는 즉석에서 '미우새' 아들들의 대표곡을 라이브로 열창해 '母벤저스'를 감동하게 했다. 이후 '母벤저스'는 "소름 돋는다", "녹음할 걸 그랬다"며 이선희의 열혈 팬임을 자처해 '이선희 콘서트장'을 방불케 했다.
한편, 한국 가요계 '레전드'인 이선희가 집에서는 본인도 ‘미우새’ 로 통한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알고 보니, 완벽할 것 같은 그녀에게도 남모를 약점(?)이 있었다는 것. 그 때문에 절대 보면 안 되는 방송(?)까지 있다고 해서 '母벤저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이건희 인턴기자 topkeontop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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