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형 안심케어 IoT@엄니어디가?’ 프로젝트로 ‘우수기관상’ 수상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전남 장성군이 행정안전부가 개최한 ‘제1회 디지털 사회혁신 한마당’에서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이 행사에는 5개 분야 20개 사업에 대해 10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해 디지털 사회혁신 분야의 성과를 발표하고 우열을 가렸다. 심사는 전문 심사위원의 평가 70%, 현장 투표 30%로 진행 됐으며 장성군은 높은 점수로 우수기관상을 받았다.
‘장성형 안심케어 IoT@엄니어디가?’프로젝트는 지난 6월 행정안전부의 ‘2018년 주민 체감형 디지털 사회혁신 활성화 사업(공감e가득)’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 중에 있으며 오는 12월 중 완료될 예정이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사업이 완료되면 누수 없는 맞춤형 복지가 실현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IoT 시스템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ms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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