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모니터링단 운영 통한 지역 제조업 경쟁력 강화 기여
(재)광주테크노파크와 GNoLL(광주 리빙랩 네트워크)는 12월 4일, 광주테크노파크 2단지 3D융합상용화지원센터에서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광주테크노파크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재)광주테크노파크(원장 김성진)와 GNoLL(광주 리빙랩 네트워크)는 12월 4일, 광주테크노파크 2단지 3D융합상용화지원센터에서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6월에 발족한 GNoLL(Gwangju Network Of Living Labs)은 23개 기관 및 기업이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 8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행정안전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개최한 아이디어 공모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광주테크노파크가 수행중인 스마트가전디자인개발지원사업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으며, GNoLL에서 추천한 인력을 사용자 모니터링단으로 구성, 제품디자인(프로토타입) 검증/평가, 제품의 기능 사용성 평가 등을 통해 지역가전 기업 제품의 디자인 설계 및 품질 개선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ms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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