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 반찬' 출연자들이 배추김치 2천 포기를 담갔다.
이번 '김장김치 특집'에는 해외 일정이 있는 최현석 셰프를 대신해 홍석천이 출연해 일손을 도왔다. 이 외에도 김장을 돕기 위해 방송인 현영과 배우 박하나, 가수 박재정이 함께했다.
현장에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김장김치 식재료를 발견한 출연자들은 "오늘 두 발로 걸어 나갈 수 있는 거죠?"라고 말하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수미는 "배추김치 2,000포기, 깍두기 무 100개, 총각김치 20단, 동치미 무 50개를 담그겠다"라고 밝혀 큰 손임을 입증했다.
한편, 수미네 반찬 식구들과 전남 신안군의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만든 수미표 배추김치 2천 포기는 '수미네 반찬' 시청자들과 독거노인들에게 전달된다.
과연 김수미와 출연자들은 어떤 모습으로 김장김치를 담갔을까. 이날 밤 8시 10분 tvN '수미네 반찬'에서 공개된다.
이건희 인턴기자 topkeontop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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