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인턴기자] 경기도의 한 대학병원에서 일하는 간호사가 지인과 함께 모텔에서 프로포폴을 투약해 수사를 받고 있다.
이들은 지난달 29일 오후 11시께 화성시에 있는 한 모텔에서 향정신성 수면마취제인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약 3시간 동안 자고 일어난 뒤 또 다른 전문의약품 마취제를 맞고 의식을 잃어 현재까지 깨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 등이 프로포폴과 마취제를 입수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지은 인턴기자 kurohitomi04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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