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성명을 내고 "미국 시민의 석방을 이뤄지게 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과 스웨덴 대사관의 협조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익대표국은 외교 관계가 수립되지 않은 나라의 체류자 보호 등 활동을 하는 제3국이다. 미국은 북한과 수교하지 않아 평양에 대사관을 둔 스웨덴을 통해 지원을 받는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지난달 중순 불법 입국해 억류된 미국 국적자를 추방하기로 했다고 한국시간 16일 보도했다.
뉴욕 김은별 특파원 silverstar@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르포]"정부가 보조금 퍼붓는데 어떻게 버티나" 전...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