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지난 14일 저녁부터 '비트코인 캐시 충격'으로 일제히 급락했던 각 가상통화 가격들이 다소 진정세에 접어들었다. 다만 비트코인 캐시는 여전히 낙폭을 키우고 있다.
비트코인 캐시는 8.01%(3만9000원) 하락한 44만7600원을 기록 중이다. 비트코인 캐시는 이날 새벽 44만원선에서 47만원까지 오르면서 반등하는 듯 했으나 이내 다시 낙폭을 키우면서 주춤하고 있다.
모네로(-1.15%)를 제외하면 주요 가상통화들은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리플(6.13%), 이더리움(2.30%)을 비롯해, 트론(4.69%), 비트코인 골드(4.31%), 제트캐시(4.30%) 등의 상승률이 높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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