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계적인 취업준비 지원’…청년취업아카데미 ‘글로벌비즈니스 수출입 실무과정’, 오는 11월 18일까지 연수생 모집

-현장에 특화된 실무인재 양성
-기업 수요 맞춘 토론으로 인문·사회계열 취업률↑

청년취업아카데미 ‘글로벌비즈니스 수출입 실무과정’

‘청년취업아카데미’에서 오는 11월 18일까지 ‘글로벌 비즈니스 수출입실무과정’을 열고 연수생을 모집한다. 연수모집 대상은 재·휴학중인 2학년~4학년(졸업예정자 포함)이다.

‘글로벌 비즈니스 수출입실무과정’은 주요 수출입기업 인사담당자 간담회를 통해 진행되며, 신입사원에게 요구되는 필요역량 요소를 파악해 실무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체계적인 취업준비를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실제 기업에서 요구되는 직무 및 수출입 실무에 대한 심화 교육으로 현장에 특화된 실무인재를 양성한다.

또한 ‘글로벌 비즈니스 수출입실무’ 교육과정은 △직무교육(국내외 영업, 마케팅, 무역, 유통, 물류) △신입사원 기초역량 △실무자 멘토링 △취업캠프 △컨설팅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과정을 살펴보면, 4학년은 전문가과정(420시간), 2,3학년은 기초과정(199시간)에 지원할 수 있다. 검증된 해당 교육과정과 체계적인 취업지원을 통해 2016, 2017년 인문·사회계열 연수생 558명 취업(취업률 77.6%)이라는 우수한 취업성과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참가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아시아경제 청년취업아카데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가능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박진우 기자 park01@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