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 100'에 출연한 그룹 블락비 멤버 박경이 최후의 1인에 올라 22대 우승자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날 방송에서 박경은 시작부터 최후의 1인을 목표로 문제 풀이에 나섰다. 그는 영어·상식·예술·시사 등 주제를 불문하고 원활하게 문제를 해결해 출연진의 감탄을 자아냈다.
박경은 "우스갯소리로 바랐던 최후의 1인인데 지금도 꿈꾸는 것 같고 영화 속 주인공이 된 것 같다"며 "5천만원은 어머니께 용돈 드리고, 가족과 블락비 멤버들에게도 맛있는 것을 사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박경은 지난 2016년 아이돌 최초 멘사(Mensa) 회원으로 등록된 일화와 친구 블락비 지코와의 추억 등을 공개했다.
박경이 속한 블락비는 지난 2011년 싱글 앨범 'Do U Wanna B(두 유 워너 비)?'를 통해 데뷔했다. 또한 박경은 솔로곡 '보통연애', '자격지심' 등을 발표하며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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