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영균 기자] 광주-보성간 국도 29호선이 확·포장되면서 화순군 춘양에서 능주를 오가는 이 길은 차량이 거의 오가지 않는다.
사람과 차량의 왕래는 거의 없지만 계절은 어김없이 찾아와 이렇듯 깊은 색깔로 흔적을 남기고 지나간다.
호남취재본부 김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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