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필성(51) 두산 베어스 주루코치가 롯데 자이언츠의 새 수석코치로 선임됐다.
1990년부터 2000년까지 롯데 내야수로 활약한 공 코치는 지도자 생활도 롯데에서 시작했다. 공 코치는 2014시즌이 끝난 뒤 롯데를 떠나 두산 2군 감독 등을 거쳤다.
롯데는 공 코치 뿐만 아니라 최기문 전 NC 배터리 코치, 손인호 전 LG 타격 코치, 윤재국 전 한화 이글스 주루 코치, 김태룡 전 KIA 타이거즈 수비 코치도 영입했다. 이들은 2019시즌 1군에서 시즌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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