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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렘주의보' 천정명-윤은혜, 정체절명 위기…"우리 위장 연애 그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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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렘주의보' 천정명과 윤은혜가 위기를 맞았다. 사진=MBN 제공

'설렘주의보' 천정명과 윤은혜가 위기를 맞았다. 사진=MB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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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효원 기자] MBN 수목드라마 ‘설렘주의보’(제작 (유)설렘주의보)가 이번 주 5, 6회를 놓치면 후회할 꿀잼 관전포인트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본방사수 욕구를 최대치로 끌어올리고 있다.

# ‘우유커플’의 위장 연애에 급제동?!
지난 주 본격적으로 위장 연애를 시작한 스타닥터 차우현(천정명 분)과 톱스타 윤유정(윤은혜 분)은 완벽한 공식 연인으로 보이기 위한 작전에 돌입했다. 꿀 떨어지는 다정함과 훈훈함을 기본 탑재한 두 사람은 커플 연기에 어색해하면서도 그 속에서 설렘 케미를 발산하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그러나 4회 엔딩에서 갑작스러운 불길에 휩싸인 윤유정과 그녀를 구하지 못하고 머뭇거리는 차우현의 모습이 긴박하게 그려져 5회를 더욱 기다려지게 만들고 있다. 어린 시절 화재 사고로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는 두 사람은 과연 이 위험한 상황을 어떻게 헤쳐 나갈지 호기심을 끌어올렸다.

또한 오늘(14일) 방송에서 “우리 위장 연애 그만해요”라고 충격적인 선언을 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이에 이 같은 발언을 한 사람과 원인은 무엇인지, 어렵게 시작한 둘의 위장 연애는 이대로 끝나버리고 말지 지켜보는 것이 흥미진진한 관전포인트다.
# 차우현과 윤유정의 알쏭달쏭한 진심! 그것이 알고 싶다!

각자의 목적을 위한 비즈니스 관계일지라도 차우현과 윤유정 사이에 풍기는 은근한 설렘 기류가 목격된 바 있다. 연출된 상황 속에서 흐뭇한 케미를 보여줬던 이들은 둘 만 모르고 다른 사람들은 다 아는 감정의 변화를 보여 심박수를 높일 예정이다.

사랑을 모르는 남자와 연애 바보 여자가 조금씩 서로를 의식하고 서툴게 행동하는 모습에서 순수한 진심을 엿볼 수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유정엔터에 닥친 절체절명의 위기!

차우현과 결혼 성사를 위해 불도저처럼 밀고 나가는 강한그룹 강혜주(강서연 분)는 그와 공식 연애를 발표한 윤유정에게 압박을 가하기 시작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윤유정과의 광고 계약 해지와 더불어 차기작 진행에도 브레이크를 건 그녀가 이번에는 윤유정의 소속사 유정엔터에 직접적인 타격을 가해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과연 윤유정과 그녀의 소속사 대표 한재경(한고은 분)은 어떤 위기에 처할지, 이들은 지금까지 함께한 회사를 지켜낼 수 있을지 스펙터클한 전개가 펼쳐져 안방극장을 쫄깃하게 만든다.

한편 '설렘주의보’는 이날 밤 11시에 5회가 방송된다.




황효원 기자 wonii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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