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효원 기자] 걸그룹 EXID 정화가 세련된 미모를 뽐냈다.
14일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공개된 이미지에서 정화는 레드 컬러의 정장을 입고 고혹적인 눈빛을 표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활동마다 긴 헤어스타일로 청순함을 뽐냈던 정화는 데뷔 후 처음으로 단발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며 컴백 활동에 나선다.
이어 컴백을 기다려준 팬들에게는 “컴백을 정말 오랫동안 많은 분들이 기다려주셨는데 매번 활동할 때마다 아낌없는 응원과 지지와 격려를 주신 레고(LEGGO)분들께 감사하다. 다시 무대 위에서 다섯 명이 서게 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 굉장히 뿌듯하고 기다려주신 만큼 실망시키지 않겠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EXID는 21일 컴백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같은 날 오후 6시 새 앨범을 발매하며 약 2년 만의 완전체 활동에 나선다.
황효원 기자 woniii@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르포]"정부가 보조금 퍼붓는데 어떻게 버티나" 전...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