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오른쪽 여섯번째), 김연극 동국제강 사장(오른쪽 여덟번째)과 홍명희 아름다운가게 이사장(오른쪽 일곱번째)을 비롯한 동국제강 임직원 봉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동국홀딩스 은 13일 서울, 인천, 부산 3개 지역의 아름다운가게 매장에서 '아름다운하루'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동국제강 서울 본사, 인천공장, 부산공장 및 신평공장 임직원 20여명은 각 사업장 인근의 아름다운가게 매장(서울 안국점, 인천 동인천점, 부산 해운대점)에서 일일 점원으로 봉사하며 지역 주민들과 나눔을 함께 했다.
이와 함께 동국제강은 2년 전부터 이 행사를 통해 후원했던 희귀난치성 환아에게 300만원의 의료 지원금을 전달했다.
동국제강의 대표적인 나눔 활동인 '동국제강과 함께하는 아름다운하루'는 2005년 시작해 올해로 12회째를 맞았다. 매년 7월7일 창립기념일에는 5개의 사업장에서 '나눔지기' 봉사단이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동시다발적인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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