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잉글랜드)이 즈베즈다(세르비아)에게 패배하면서 유럽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을 위협받게 됐다.
이날 4-3-3포메이션 카드를 꺼내든 리버풀은 스토리지가 공격수로 나서고 마네와 살라가 측면에서 공격을 이끌었다. 랄라나,바이날둠,밀러는 중원을 구성했으며 판디크, 로베르트손, 마팁, 아르놀드는 수비를 맡았다.
그러나 리버풀은 즈베르다의 빠른 공격을 방어하지 못하며 이른 시간에 실점했다.전반 22분 코너킥의 상황에서 파브코브가 선제골을 성공시키키며 리버풀의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전에서 고전을 면치 못한 리버풀은 후반전 들어 공격수 디보크 오리기를 투입하는 등 반격을 노렸으나 득점에 실패하면서 즈베즈다의 승리로 경기가 마무리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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