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신용보증재단이 군포지점을 개소한다.
군포지점은 당정동 522, SK벤티움 102동 1205호에 위치하게 된다. 업무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경기신보의 21번째 지점으로 문을 여는 군포지점은 2016년 광명지점 개점 후 2년 만에 신규로 설치되는 지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기존 군포ㆍ의왕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은 상담지원을 받기 위해 안양지점을 방문해야 했다.
김병기 경기신보 이사장은 "최근 경기침체로 자영업자들은 금융기관을 방문하는 시간조차 부담스러운 것이 현실"이라며 "자영업자들이 먼 거리, 시간적 부담으로 재단 방문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지점을 확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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