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에서 신우식 스타일리스트가 DJ김제동의 패션을 언급했다.
신우식은 "밤에도 밝은 색 옷을 입고 다녀야 한다. 너무 어둡게 입으면 다운되지 않나. 컬러를 화려하게 입고 다니면 좋은 일이 들어올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DJ김제동은 "아무리 찾아봐도 갖고있는 옷 중 밝은 컬러가 없다"고 고민을 토로하자 신우식은 "밝은 컬러가 없더라도 오늘 입고 온 패딩이 2000년대 유행한 근육맨 패딩이지 않냐. 올해 다시 유행하고 있다"라며 "다시 꺼내 입으신 거냐"라고 말했다.
방송 이후 '근육맨 패딩'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근육맨 패딩'은 짧은 기장에 충전재를 가득 넣어 기능성과 활동성이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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