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한글라스(대표 이용성)가 최근 협력사 100여곳과 워크숍을 갖고 내년 사업운영과 작업장내 안전관리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한글라스는 클럽 주요 운영 활동 및 결과를 짚어보고 향후 사업 전망, 2019년운영 방안 등을 안건으로 회원사 간 정보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국내 단열간봉 시장 트렌드와 최근 이슈되고 있는 작업장 내 안전사고에 대비한 공장 내의 안전관리 방안에 대한 강연 등도 진행됐다.
우수회원사에 대한 시상도 있었다. 듀오라이트클럽 최우수상은 정암G&W가 수상했으며, 세큐라이트파트너 최우수상은 한남글라스에게 돌아갔다. 듀오라이트클럽 우수상은 동일유리, 대청, 하나복층유리, 합동하이텍그라스가, 세큐라이트파트너 우수상은 가능지비엠, 용진유리공업가 수상했다. EHS 우수상에는 봉성유리, 현글라스가 선정됐다.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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