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금이 보고있다' 세번째 먹부림, 이번에는 면이다…한밤의 시청자 유혹

'대장금이 보고있다'가 이번에는 면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MBC 제공

[아시아경제 황효원 기자] MBC 예능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있다’(연출 선혜윤 오미경)가 이번에는 면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늘(25일) 방송되는 ‘대장금이 보고있다’에서는 돼지, 닭에 이어 ‘면’으로 한밤의 시청자들을 유혹하는 밥상을 차린다. 야식에 빼놓을 수 없는 마성의 라면으로 어떤 특별 레시피가 공개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한 지난 주 방송 말미 한산해(신동욱)와 복승아(권유리)의 예상치 못한 첫 입맞춤이 그려지며 두 사람의 관계에 변화가 있을지도 궁금한 부분. 그동안 삼겹살, 치킨 먹방으로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던 두 사람이 이번에는 어떤 맛집을 찾아갈지도 기대된다.

‘대장금이 보고있다’는 오로지 먹는 게 낙이고, 먹기 위해 사는 삼남매의 로맨스도 뿜뿜하고, 침샘까지 뿜뿜하는 먹부림 드라마로 ‘면’과 함께 하는 세 번째 밥상은 이날 오후 11시10분에 공개된다.

황효원 기자 woniii@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