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임택)는 오는 30일까지 재가 암환자와 가족 등을 위한 힐링프로그램 ‘건강사랑방 교실’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동구는 체험위주 프로그램 운영으로 참여자들의 투병 스트레스를 낮추고, 긍정적 마인드 함양 및 자존감 회복을 통해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이 오랜 투병으로 지친 몸과 마음이 회복돼 건강한 지역공동체 구성원으로 활동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민의 건강지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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