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신규 보증상품 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시기 출시된 도시재생 프로젝트파이낸싱(PF)보증도 실적이 1건(20억원)에 그쳤다. 2014년 2월 출시된 임대관리보증은 7건(1억3000만원), 2016년 7월 출시한 리츠회사채보증은 6건(6176억원)에 불과했다. 이 상품들은 모두 기업보증이다.
반면 개인보증인 전세자금대출특약보증은 매년 증가세를 보이며 지난 8월말 현재 11만8399건(17조5475억원)의 실적을 보였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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