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을 통해 룽투코리아는 촉문 국내 퍼블리싱 권한을 확보하고 개발사인 클라우드 토드와 협업을 통해 연내에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2017년 모바일 게임으로 개발된 촉문은 중국 출시 이후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7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현지 최대 안드로이드 플랫폼인 360에서 올해 가장 기대되는 모바일 게임으로 선정되는 등 중국에서도 견고한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게임이다.
이홍의 룽투코리아 게임사업본부장은 "촉문은 중국에서 이미 게임성을 검증받았고 국내에서 서비스된 온라인게임 천존협객전을 통해 국내 인지도를 확보한 게임으로 성공 기대감이 매우 높은 게임"이라며 "개발사와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국내에서 게임을 성공적으로 서비스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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