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매일유업이 성인영양식 전문 브랜드 '셀렉스'를 론칭하고 사업 본격화에 나섰다.
셀렉스 제품은 액상 파우치 형태의 음료 '마시는 고단백 멀티비타민'과 간식 형태의 씨리얼바 '밀크 프로틴바' 총 2종으로 출시됐다. 마시는 고단백 멀티비타민은 간편하게 뜯어서 바로 마실 수 있는 레디 투 드링크(RTD) 제품으로 125ml 용량에 단백질 8g 함유돼 있다. 단백질과 함께 근육 합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필수아미노산 '류신'도 1000mg 들어있다. 누구나 거부감 없이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도록 7가지 곡물과 견과류(수수, 조, 현미, 율무, 보리, 호두, 땅콩)로 고소한 맛을 더했다.
밀크 프로틴바는 휴대가 간편해 여행이나 운동 중 영양보충에 좋다. 우유로 감싸 부드럽고 폭신하며 제품 1개(18g)에 단백질 3.8g이 함유돼 있다. 고소한 3가지 견과류(아몬드, 호두, 땅콩)와 상큼한 3가지 베리류(크랜베리, 아로니아, 블루베리)의 2가지 맛이 있어 기호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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