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AIA생명은 영국 프리미어 리그 토트넘 핫스퍼 코치진을 초청해 개최한 국내 유소년 대상 축구 클래스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5일 밝혔다.
행사에는 영국의 명문 축구 구단이자 손흥민 선수의 소속 팀인 토트넘 핫스퍼의 현지 코치진이 직접 참여해 큰 관심을 모았다.
1부 행사에는 AIA생명과 오랜 인연이 있는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 소속 아동 30여명이 참가했다. 토트넘 코치진은 뇌성마비 아동들과 함께 스트레칭, 축구 클래스를 진행하며 평소 신체 활동이 많지 않은 아이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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