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파나마 축구 A매치 입장권이 인터넷을 통해 재판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 판매분 티켓도 이날 오후 2시 천안종합운동장 매표소에서 구매할 수 있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일단 티켓을 확보하려는 심리가 확산되면서 파나마전도 매진됐던 것 같다.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취소분을 팔고 남은 티켓은 현장에서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12일 우루과이와의 친선경기에서 황의조와 정우영의 골에 힘입어 2-1로 승리를 거머쥔 한국 대표팀이 파나마전에서도 그 기세를 이어나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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