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배우 겸 모델 배정남이 '16년 절친' 배우 강동원과의 과거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서울 올라와서 첫 소속사에서 처음 만나 사람이 강동원 형이었다"라며 "(강동원은) 베르사유의 장미에 나오는 주인공처럼 만찢남이었다. 세상에 그렇게 잘생긴 사람은 처음 봤다"고 말했다.
이어 "강동원 형님도 당시 창원에서 상경해서 어려운 상황이었다"면서 "사람들은 잘 모르는데 강동원 형이 대학교 때 학비를 벌기 위해 골프장에서 골프공 줍는 알바를 1년이나 했다"고 설명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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