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도끼의 애완견이 의료 사고로 숨진 사실이 알려졌다.
이어 "이런 어이없는 사고는 없어져야 하는 게 맞지 않나요. 구름아 하늘에서 편히 쉬고 우리 캔달이랑 맘껏 뛰어놀아"라는 글을 덧붙이며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도끼의 글에 따르면 담당 의사가 고관절 수술을 진행한 뒤 재수술하는 과정에서 반려견이 숨을 거둔 것으로 보인다.
한편 도끼는 연예계 대표 동물 애호가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에는 개 농장 구조견 해외 이동봉사에 동참하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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