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26위·한국체대)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롤렉스 상하이 마스터스 2회전에서 탈락했다.
이날 정현은 체키나토를 상대로 첫 세트에서 6-4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2세트에서 6-6으로 맞서던 정현은 타이브레이크 끝에 5-7로 패했다. 이어 펼쳐진 3세트에서 정현은 타이브레이크 점수 4-1로 앞섰지만, 연달아 5실점 하면서 스코어는 4-6이 됐다. 결국 정현은 최종스코어 5-7로 역전패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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