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 이혜경의 남편인 성악가 오정욱이 지병으로 지난 9일 별세했다. 향년 48세.
1997년 뮤지컬 '한여름밤의 꿈'으로 데뷔한 이혜경은 뮤지컬 '베르테르','오페라의 유령','명성황후','프랑켄슈타인'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현재 뮤지컬 '오!캐롤'에서 김선경, 박해미와 함께 '에스더' 역으로 출연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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