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전남 강진군은 지난 8일 부서별 실과소장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병옥 부군수 주재로 2018년 현안사업 집행 현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또 재정집행의 연말 쏠림 현상을 방지하고자 사업진도율 60% 이상 사업에 대해서도 내달 이내에 마무리가 될 수 있도록 촉구했다.
군은 이를 통해 이월사업 및 불용액을 최소화하고, 예산낭비 및 비효율적 요인을 줄여 주민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사업, 지역경제 활성 효과가 큰 사업에 적극 투자할 계획이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newsfact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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