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청와대가 8일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방북 기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총 5시간30분 만났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김 대변인은 "그만큼 김 위원장이 폼페이오 장관과 만남에 무게를 두고 충분한 시간과 성의를 다한 게 아닌가 생각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김 대변인은 북·미의 면담에서 북측에서는 김 위원장과 김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 통역 등 세 명만 배석했다고 덧붙였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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