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가상통화 시가총액 1위 비트코인이 750만원선에 다가섰다. 주요 코인은 보합 공방을 벌이고 있고, 주요 거래 플랫폼 중고나라가 블록체인 컨설팅 기업 액트루랩과 손을 잡고 블록체인 연구에 나섰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시총 상위 코인은 보합 공방 중이다. 트론(10.71%), 질리카(2.43%) 등이 상승 중이고 비트코인 골드(-3.79%), 모네로(-1.30%), 대시(-1.28%) 등은 내리고 있다.
해외에서도 보합세다. 가상통화 시황 기업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7일(현지시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08% 오른 6607.38달러(약 747만3608원)를 기록하고 있다. 트론(10.11%), 카르다노(2.66%) 등이 상승 중이고 모네로(-1.16%), 이오스(-0.12%) 등은 내리고 있다.
이날 1800만 명이 이용 중인 중고거래 플랫폼 '중고나라'가 블록체인 기업 '액트루랩'과 컨설팅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분산합의와 이중암호화 기술을 바탕으로 한 중고거래 시스템을 연구하고 블록체인 분야 인재도 뽑을 계획이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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