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출신 유리가 솔로 앨범이 나왔다.
이날 유리는 앨범 발매에 앞서 서울 종로구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쇼케이스를 열었다.
그는 "12년차 경력직이지만 신인 가수로 인사드리게 된 유리다"며 "저의 이름을 내세워 음악을 보여드리거나 앨범을 내는 게 처음이라 생각보다 긴장이 많이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소녀시대가 워낙 다양한 곡들로 활동했지만 그보다 더 진하고 깊은 매력을 발산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리는 소녀시대 멤버들이 자신의 솔로 데뷔를 축하해줬다고 밝혔다. 그는 "긴장된다고 하니까 멤버들이 단체 채팅방에서 엄청나게 응원을 해줬다"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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