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최대 1억원의 제작비를 지원해 만든 다양성 영화 3편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된다.
이번에 소개되는 다양성 영화는 ▲하윤재 감독의 '빵꾸' ▲신아가ㆍ이상철 감독의 '속물들' ▲강동헌 감독의 '기도하는 남자' 등이다.
이들 작품은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섹션을 통해 상영한다.
경기콘텐츠진흥원 관계자는 "영화를 사랑하는 세계인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경기도가 공들인 작품들이 널리 알려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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