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은 이날 오후 3시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육상 종목 장애인 선수 2명과 근로계약을 체결한다. 이들은 지난해 전국장애인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로, 에어부산은 두 선수가 안정된 환경에서 훈련이 가능하도록 적극 도울 계획이다.
에어부산 측은 “장애인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하며 경기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하며 “에어부산은 기업의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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