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4일 오전 9시16분 현재 전일 대비 2.38%(1300원) 오른 5만60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지난 2일에 이어 이틀 연속이다.
각 증권사들은 GS건설의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일제히 목표주가를 올리고 있다. 지난 2일 채상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3분기 깜짝실적이 가능하고, 내년부터 베트남 사업부문의 장기 성장성을 반영한다며 목표주가를 증권가 최고인 7만7000원으로 올려 잡았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르포]"정부가 보조금 퍼붓는데 어떻게 버티나" 전...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