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오리온은 ‘마켓오 네이처’의 ‘오!그래놀라’가 광고 인기에 힘입어 지난달 매출액이 전월 대비 60% 이상 급증했다고 4일 밝혔다.
오리온은 특히 광고 방영 이후 20~30대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며 기존 할인점, 편의점 외에 온라인과 드러그스토어 등에서도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리온은 이번 광고를 통해 ‘원물로 꽉 찬 한끼’ 라는 제품의 특징을 확실히 부각하는 한편, 간편대용식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는 바쁜 현대인들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간편하게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자연원물을 활용해 만든 제품이다. 쌀, 검은콩, 딸기, 사과 등 국산 농산물이 들어 있으며, 요거트나 우유를 곁들이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르포]"정부가 보조금 퍼붓는데 어떻게 버티나" 전...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