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행정, 사회복지, 보건위생, 지역개발, 환경산림, 일자리창출 등 6개 분야 우수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진행된 2018 정부합동평가에서 수상구로 선정돼 ‘7년 연속 우수구’라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에서 도봉구는 일반행정, 사회복지, 보건위생, 지역개발, 환경산림, 일자리창출 등 6개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일반행정 분야에서 △일자리 질 개선 실적 △전년도 지방세 체납 징수 목표 도달도 △전년도 지방세 체납처분 및 행정 제재 실적 △웹사이트 관리방안 이행 수준 △기록관리시스템 내 전자기록물의 문서보존포맷 변환율 등에서 1위를 차치하며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정부합동평가에서 7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도봉구의 우수한 행정역량을 다시 한 번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구민이 만족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여 행복한 도봉구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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